부국제 영화 20문 20답

 

 

 

부산국제영화제 에서 올려놓은 영화 20문 20답~
옛날엔 이런거 많이 했는데.. 백문백답 같은거

 

1. 당연히 기억안남
아빠가 아주 어릴때 십계 보여줬던 기억이 나는데 첫 영화 같지는 않고..

2. 아마 빌리엘리어트..? 4,5번 본듯
3번씩 본건 꽤 많지만..

3.
믿고 보는 배우라.. 다 예전이라서 요즘은 없는듯 하고
마이클 패스밴더, 로빈 윌리엄스, 에드워드 노튼, 유덕화, 키아누 리브스, 산드라 블록 등

믿고 보는 감독
박찬욱, 봉준호, 닐 조단, 데이비드 핀처, 요르고스 란티모스, 이안, 기예르모 델토로, 대니 보일, 제임스 완 등

4. 오 캡틴 마이 캡틴! 도 좋지만

허트로커의 마지막 부분 대사가 잊혀지지 않는다
너무나 공감가서
- 나이가 들수록 좋아하는 건 적어지지

 

5. 미스 포터에서 마지막쯤에 그 아름다운 호수랑 들판 있는데서 사는 모습
그림 마음껏 그리면서 .. 한번쯤이 아니라 평생 그렇게 살았으면.. 저런 환상적인 곳에서 하고싶은거 하면서..

6. 스토리든 분위기든 뭔가 끌리는게 있어야 함
배우가 될수도 있고 감독이 될수도 있고 포스터가 맘에 들기만 해도 볼수 있다

 

7. 너무 많은데.. 
순수의 비행, 코러스, 환상의 마로나, 천장지구, 지존무상2, 곰이 되고싶어요, 파이널 판타지 등등..

 

 

8. 너무 많은데..; 
음
노킹 온 헤븐스 도어에서 둘이 앉아있다가 틸 슈바이거가 픽 쓰러지는거 ㅠㅠ 너무 슬펐다
투게더의 북경역 연주씬, 빌리 엘리어트의 마지막, 아빠가 공연 보면서 울컥 하는 장면 
위플래쉬 마지막 미친 카라반 연주씬, 고백 마츠 다카코의 전화 폭주씬, 프랭크 마지막에 가면 벗고 노래부르는 장면 (쓸쓸히 사라지는 돌놈 글리슨), 죽은시인의 사회 캡틴 마이 캡틴, 
오호장에서 유덕화가 자기 머리에 총 쏘는 장면, 디스트릭트9 꽃들고 있는 장면 등등..

10. 물, 휴지(슬플 경우에)

11. 야한 영화 요즘엔 볼만한 이런 영화도 없는듯
케이블에서 새벽에 옥보단, 요제연담, 모넬라 ㅋㅋㅋ 그리고 일본 영화 야한거 자주 해줬는데 요샌 안봐서 모르겠다

12. 프로메테우스 

13. 천장지구, 어둠속의 댄서, 집으로 가는길, 아무도 모른다, 죽은시인의 사회, 우리개 이야기, 

14. 러브스토리, 죽은 시인의 사회

15. 순수의 비행

16. 거창한건 아니지만 최근에 환상의 마로나, 찬실이는 복도 많지

17. 전주국제영화제

18,19. 정말 가고싶지만.. 아직까지 한번도 못갔다 ㅠ 멀고 먼 부산

20. 평생 취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