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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14

갓오브워 라그나로크 할만한 게임이 정말 없는 요즘, 기다릴 수 밖에 없었던 게임 갑자기 아들이 생기고 북유럽으로 와서 액션 어드벤쳐가 되고 저번에 재밌게 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역시 할수밖에 없었다 관문 기다리는게 참 지겹다 로딩때문에 그러는건지.. 안 뛰어가고 그냥 가만 있으면 알아서 문 생기는데 오랜만에 하니 그걸 또 잊고있었음; https://youtu.be/_3q1lqGWN-s 발매전 트레일러 보고 진짜.. 특히 이부분 낮과 밤이 바뀌는 부분이 얼마나 멋있던지 실제로 게임에서는 안나오지만.. ㅋㅋ 성장한 아트레우스 여전히 아직 어리지만, 저번처럼 중2병은 아니라서 다행이었다 성우도 같은 서니설직 이지만 (저번엔 누군지 몰랐다) 이제 변성기가 온 덕에 나이가 적절히 맞아서 신기 이번엔 아주 맘에 들었다. 동물을 사랑(?.. 2023. 2. 12.
페르소나4 오프닝 페르소나 중에서 음악이 가장 좋았던 Persona 4 - Heartbeat, Heartbreak 2022. 4. 18.
(스포주의) 페르소나5 엔딩 2회차 - 인테리어,히든보스, 모르가나의 정체 등등 Persona 5 - Beneath the Mask -Rain- 페르소나 하면서 가장 많이 듣는 음악이라면 이게 아닐까 Rain 버전이 가장 좋다. 비오는날에 딱..! The Whims of Fate (With Lyrics) - Persona 5 니지마 팰리스에서 나오는 곡 너무 좋음... 어쩜 이렇게 신나게 잘 만들까 일단 인테리어 후기..! 1회차 끝날때쯤.. 방 꾸미기가 있다는 것을 알고 2회차에서 열심히 모았으나 결국 100% 못 채우고.... ... 진짜 완전 다락방+창고 너무 했다 진짜 나중엔 괴도단의 아지트가 되고 친구들의 선물을 빼곡하게 모았지 (뿌듯) 특히 저 괴도단 현수막 너무 멋있다 ㅎㅎ 저 거대 장기말 너무 웃겨서 원..ㅋㅋ.. 멋지긴 뭐가 멋져 장식장을 다 채울수 있게 해주지 좀... 2022. 3. 23.
언틸던 공략 Until Dawn - All Collectibles Locations Guide (Totems, Clues) Until Dawn - All Collectibles Locations Guide (Totems, Clues). 77 Clues: The Twins, The Mystery Man, 1952. 30 Totems: Death, Guidance, Loss, Danger, Fortune. www.powerpyx.com 에피소드 1 에피소드 2 낯선사람 단서 #4(Axe Holder) – 0:32 낯선사람 단서 #2(신문 조각) – 1:16 쌍둥이 단서 #4(가족 초상화) – 1:36 낯선사람 단서 #3(응답 메시지) – 2:03 미스터리 맨 단서 #6(신비한 상징) – 5:48 상실 토템 #2 – 6:.. 2022. 2. 15.
옛날 명작게임 같은 재미 - 고스트 오브 쓰시마 드디어 엔딩을 봤다 북부지방 덜 깬 상태로 궁금해서 일단 메인퀘 진행해서 엔딩을 봤다 엔딩은 참 씁쓸하다 피는 안섞였지만 아버지 같은 시무라와 결국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고 1장은 내내 시무라 구한다고 난리치는 내용이었는데 심지어 ㅡㅡ 온몸 바쳐 힘들게 쓰시마를 구해놨더니 영웅은 커녕 무슨 무사도를 어겼다고 가문도 퇴출당하고 쫓기는 신세가 된다니.. 마지막에 그 누더기 같은 집에서 추억을 되새기는게 왜케 씁쓸하고 짠하던지 사무라이 하면 잔인한 이미지인데 왠 무사도..? 이것마저 옛날게임 느낌이긴 하다 이렇게 여운이 남아야지 지금 쓰는 ps4를 끝으로 더이상 플스는 사지않을것이다 재밌는 게임이 없기 때문에 라오어1도 참 명작이었는데 그건 스토리 자체가 너무 좋기때문이지 게임시스템이 막 맘에들고 그러진 않았.. 2021. 10. 19.
오랜만의 재밌는 액션 어드벤쳐 고스트 오브 쓰시마 뷰가 정말로 환상적!!!!! 스샷 찍느라 정신이 없다... 라오어 처럼 줄여서 고오쓰 3인칭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라고 되어있는데.. 오픈월드가 뭔지 도대체 데스 스트랜딩도 오픈월드 라고 하던데 아무튼 나한테 가장 재밌는 게임은 역시 액션 어드벤쳐. 처음에 전투가 좀 힘들어서 봉인할까 했는데 그랬으면 큰일났을뻔 업그레이드 하고 이런저런 아이템 생기고 하니까 훨씬 수월하고 R1 로 쓰는 망령무기들 - 쿠나이, 점착탄, 화약탄, 연막탄 이런것도 너무 편하고 전투하면서 또 계속 얻을수 있다는것도 큰 장점이고 불화살, 폭발화살 도 정말 좋다. 벌집이나 화약을 터뜨릴수도 있는데 말이 죽어서 싫고.. 신사 찾으러 갈때는 페르시아의 왕자가 생각날 정도로 곡예(?)를 한다. 너무 재밌다 온천, 여우신사 찾는것도 큰.. 2021. 10. 7.
[ps2] 페르시아의 왕자2 : 전사의 길 (2005) * 스토리 라인 * 1에서 시간의 모래를 개봉하고 죽을운명 이었던 왕자는 오히려 모래를 이용해 시간을 과거로 되돌리고 어느정도 잘못을 만회한것으로 끝이났다(덕분에 공주와 사랑했던 기억도 사라지고 원점으로-) 2편은 어느 현자의 예언으로 시작한다 "그 야수는,다하카는 타임라인의 수호자 입니다. 당신은 죽을 운명이니, 다하카는 당신을 붙잡아서 운명에 따르게 할겁니다" 그렇다- 1편에서 시간을 되돌려 사람들을 구해냈다고 해서 끝난게 아니었다 1편에서 그랬던것 처럼 이번에도 왕자는 죽을운명에서 맞서싸워야 한다 왕자는 시간의 모래가 생겨난 섬으로,과거로 돌아가 아예, 모래가 만들어지는걸 막으려고 한다. 모래를 만드는 시간의 여왕을 죽이는것. 섬에 도착하기 전부터 여왕의 부하로 부터 습격을 받은 왕자. 그 부하들 .. 2021. 10. 2.
[ps2] 페르시아의 왕자 : 시간의 모래 (2004) 2004년에 썼던 글 - 그옛날 구식 컴터의 고전중의 고전게임 페르시안 왕자- 를 완전히 업그레이드 해서 화려한 액션 어드벤쳐 게임으로 만들어냈다. 일본게임 이었다면 왕자가 훨씬 미남이고 잘생겼을텐데 미국게임 이라 그런지 약간 디즈니틱한 느낌도 있으면서~ 왕자 라기보단..산적 같은 느낌이랄까?;; 왕자라고 하기엔 좀 늙어보이는 감도 있고.. 그런들 저런들 어떠하리~ 오랜시간 왕자와 함께 구르고, 뛰고, 싸우고 하다보면 정이들게 마련이다. 몸매도 예술 ㅎㅎ 처음에 무슨 왕자가 이래?_-_ 에서 게임을 다하고 나면 왕자님 ㅜ.ㅜ 으로 바뀐다는것 ㅎ 계속 혼자말을 하기 때문에 심심치도 않다.(더빙) 이코와 툼레이더랑 비슷한 시스템이라고 보면 되겠다. 일단 스토리 진행이되고, 중간중간에 전투와 퍼즐이 있다. 그.. 2021. 10. 2.
[PS4] 고스트 오브 쓰시마 하는 중 사무라이는 별로 안좋아해서 (오히려 거부감도 있음) 안하려다가.. 너무나 할 게임이 없어서 결국 이걸로 지금도 가격이 안떨어지는걸 보니 역시.. 라오어2는 1년만에 만원대로 똥값된거 보고.. 중고도 아니고 그럴줄은 백마로 이름은 당연히 소라 역시 듣던대로 풍경 그래픽이 장난 아니다 맵 같은게 복잡하지 않고 목적지로 가고싶으면 바람의 방향대로 가면 된다 (짱짱) 진짜 멋있어... 음악도 조용하고 전투 안할때는 힐링 게임이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주인공 사카이 진 얼굴이 토오루씨 닮았는데..!! 우리 멋있는 토오루상을 모델로 해주지... 목소리도 짱 멋있는데 실제로 이사람이라고 한다.. 미국판 성우도 담당한 사람 ... 게임 모델링이 훨씬 업그레이드 된듯한 아 너무 멋있다 진짜 빨리 여행가고싶다.. 온천... 2021.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