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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스포티파이 한달 사용후기

by 솔랑주 2021.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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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 한국 기준 사용기
3달 무료라길래 냉큼 가입했다


한달넘게 써보니 (이제 두달 넘었구나)
그럭저럭 괜찮았다

오랫동안 써봤던 애플뮤직과 비교하자면 서로 장단점이 있는데 




버스안이나 차 다니는 길거리에선 기본적으로 반 이상을 키워야 함


기본적으로 소리가 애플뮤직이 더 크다
이건 왜 이런건지..
난 항상 볼륨을 절반 이하~ 절반 까지만 키우는 정도인데 스포티파이는 그 이상으로 올려야 함

 


아티스트의 인기곡을 스포티파이는 1,2,3 이런식으로 보여줘서 
뭔가 더 편한건 있다
애플도 보여주긴 하는데 순위는 딱히 없고 더 많이 보여주긴 한다
곡 제목 생각 안날때 뭔가 찾기 좋기도 하고

노래를 검색하면 애플과 스포티파이 두개 다 연결이 되서 편하다
전에 애플만 되는줄 알았는데 


가사보기는 좀 불편한 스포티파이
이것도 다 지원되는게 아니라 일부곡만 가능하다


하지만 이런 추천부분은 아주 좋고잘되어있다

약간 유튜브 메인 보는 느낌
내가 듣는 취향 위주로 추천해주는거

애플뮤직은 내 보관함만 딱 보게되는데
이런부분은 스포티파이가 월등하다

무엇보다 UI 가 너무 맘에 듬
안그래도 스포티파이 디자인 항상 이쁘다고 생각해왔는데
저 로고만 들어가도 뭔가 예뻐보이는 효과

별거 아닌데 들어갈때마다 그 시간에 맞춰서
즐거운 오후입니다 저녁입니다 이런거 써지는것도
왠지 마음에 든다


그외 이어폰으로 멈출때 
스포티파이도 뚀로롱~ 소리가 난다 
애플뮤직은 단순한데 스포티파이는 좀 귀엽다
멜론은 아무 소리도 안남
멈춤 재생 기능 되는것만으로 다행이다 싶음

애플뮤직=스포티파이 >>> 넘사벽 >>>>> 멜론


대충 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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