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런닝타임에 예술영화라고 해서 재미없으면 보다말아야지 하는 심정으로 보기 시작했는데
이런 걸작이 숨어있었을 줄이야.. 요즘 영화같지도 않고
그린나이트는 진짜 지루해서 돌려가면서 대충 봤는데..
포스터도 너무 아름답고
마지막 늑대가 나오는 장면에서 정말 감탄을 했다
오르간 음악이랑 모든게 다 너무 좋고 슬프고 ..
이 장면이 너무 좋아서 몇번이나 돌려봤다
너무 좋다. 올해 본 최고의 영화
아드리아노 타르디올로 Adriano Tardiolo
연기경험이 없다는 신인배우
영화나 실제나 비슷한 표정 ㅎㅎ
어디서 많이 봤다 했는데 헝그리 하트의 여주였구나.. 이태리 인 이라고 그랬었지
알고보니 언니가 감독.
Location. The first part of the film was been set in Bagnoregio and in its hamlet Vetriolo, in province of Viterbo, and in Castel Giorgio, in province of Terni in Umbria. The second part was been set in Milano, Torino and Civitavecchia.
영화의 첫 부분은 바뇨레지오와 비테르보 주의 작은 마을 베트리올로, 움브리아의 테르니 주의 카스텔 조르지오를 배경으로 했습니다. 두 번째 부분은 밀라노, 토리노 및 치비타베키아에서 설정되었습니다.
- 인비올라타 는 실제 있는 지명은 아닌듯
그곳도 정말 멋있던데.. 이태리도 참 바다 들판 산 다 있는 좋은곳.. 음식도 맛있고
엔딩 오르간 음악이 너무 좋은데 그건 찾을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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