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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이크 - 1177 155 400 (I Miss You) 1995'
멀리서 본 넌 누굴 찾는듯 한데 다가설수는 없었어
어쩔수 없는 마지막 니 선택을 막을순 없었던거야
너와 함께한 추억은 남는다 해도
널 보고플땐 볼수 없잖아
나와 함께한 추억은 잊는다 해도
너의 마음을 채울순 없잖아
떠나는 너를 위해 안녕이라고 해줄수는 있지만
우리의 이별을 그렇게 쉽게 받아들이기는 싫었어
우리 다시 만나는 날이 언제인지 알순 없겠지만
네 빈자리는 남겨 놓을께 너 떠나기전의 모습 그대로
멀리있는 것보다 떠난 너의 마음이 더 슬퍼 내게
다시 돌아온다면 그때 너에게 말할수있어
너만을 사랑한다고
너와 함께한 추억은 남는다해도
널 보고플땐 볼수없잖아
나와 함께한 추억은 잊는다해도
너의 마음을 채울순 없잖아
떠나는 너를 위해 안녕이라고 말해줄수는 있지만
우리의 이별을 그렇게 쉽게 받아들이기는 싫었어
우리 다시 만나는 날이 언제인지 알순 없겠지만
네 빈자리는 남겨 놓을께 너 떠나기전의 모습 그대로
널 떠나보낸뒤 이 어둠 속에서
홀로남은 날들은 두렵지 않아
나에게 주어진 이 시간속에서 널 다시
맞을 준비를 하면 되는 거야
이 앨범을 어떤 선배가 화실에서 줄창 틀어놨던게 기억난다.. 그래서 나도 지금까지 듣고 있구나
밤이 찾아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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