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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틀 조 (Little Joe, 2019)

by 솔랑주 2021.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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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 이후로 왓챠 익스클루시브 하면 뭔가 보게끔 만드는게 있긴 한데..
데브스도 뭐 나쁘진 않았고, 오랜만에 보는 벤위쇼도 보이고 스릴러 분위기도 좋고 해서 바로 봤다.


 

 

한자 보자마자 뭐 또 중국자본인가? 


불안한 장면들, 특히 감염된 조가 나오는 장면에서 이상한 동양풍 음악이 나오는지..
일부러 이질적인 느낌을 주려는듯 했지만 거슬렸다

연구실은 온통 민트색

 

색감은 아주..
이것역시 이질적인 느낌이 들 정도로 (비바리움이 생각나는) 필터 씌운듯한 화면색감

 

귀여운 벨로 ㅠ


벨라의 공을 발견하고 우는 모습이 너무 슬펐다 ㅠㅠ
불쌍한 벨라.. 그러게 왜 안락사 시켰어

 

 

머리가 가발같았는데.. 본인 머리인가? ㄷㄷ (풍성풍성)


과연 칸느 여우주연상감 연기인지는 잘 모르겠다 
뭔가 할줄 알았는데 그냥 싱겁게 끝나버릴줄은...
행복한 "척" 하면서 살게 만들어주는 바이러스 라니.. 소재는 참신하고 몰입도는 좋았지만 결말은 그냥 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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