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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의 범쇠스릴러극
덴드는 처음이야..
체스트넛 =밤
월넛 피넛 캐슈넛 등등 익숙하지만 밤은 정말 영어로 부를일이 없어서 그런지 너무 생고하다
덴마크의 아이들이 밤인형을 만드는 전통 놀이라고
음산한 분위기의 오프닝
다크와 비슷한 느낌이다
유로폴에서 좌천되어 임시로 배치된 헤스
거의 이 사건을 다 풀어가는 인물이라고 할수 있다
아주 유능하고 똑똑함
극 내내 거의 단벌과 틀어올린 머리로 등장하는 열혈 수사관 나이아 툴린
그런데도 1편 첫등장에서 베드씬이 나올줄이야.. 도대체 이런 드라마 1편에서 꼭 베드씬 나와야 하는 조항이라도 있나?
꾸민 모습 ㅎㅎ
사회복지부 장관 로사 하르퉁
당신을 의심했습니다.. 미안
군더더기 없는 정말 깔끔한 범죄 스릴러였다
이어서 3편까지 봤을 정도
일단 2편까지 보면 그다음을 안볼수 없게 만드는 스토리 라서..
너무 재밌게 봤다
마지막 부분에선 눈물까지 찔끔 나올정도로 마무리도 잘했고
단점이라면 너무 짧다는것
원작은 500페이지 두께의 책인데 내용을 많이 생략한것 같았다
이왕 드라마 인데 한편 정도는 더 길게 했어도 좋았을텐데 아쉬웠다
이전 유명한 작품이 더킬링? 이라는데 넷플릭스 라더니 지금은 없어서 볼수가 없다 ㅡ.ㅡ
ㅋㅋㅋ
음산한 음악깔고 만들기 영상
손재주가 엄청 좋은듯
밤이 왜 이렇게 매끌거리지
우리나라 하고 밤이 다른종류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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