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로맨틱 코미디 베스트 영화들-
당신이 잠든 사이에 / While You Were Sleeping, 1995
산드라가 정말 사랑스럽게 나온다
크리스마스에 딱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영화
어느 멋진날 / One Fine Day, 1996
핸드폰이 바뀌고 아이들을 잃어버리면서 가까워지는 싱글맘과 싱글대디의 하루 해프닝을 그린영화
미쉘파이퍼 정말 완벽.. 오피스룩에 트렌치에 어찌나 이쁘던지
조지 클루니도 멋있었는데 -ㅁ-
투윅스 노티스 / Two Weeks Notice, 2002
철없는 부잣집 남자와 뚝부러지는 변호사 산드라의 이야기
산드라가 나와서 재밌는듯..ㅎ 영화음악도 좋고
자매품: 이것도 그럭저럭 볼만하다. 산드라가 악역(?) 상사로 나오지만 역시 특유의 당하는 코믹연기가 볼만하다
사랑할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 Something's Gotta Give, 2003
주연은 할머니 할아버지 였지만..ㅋ
키아누 ㅠㅠ 어찌나 핸섬하게 나왔는지 진짜
저런 영화속에나 존재하는 완벽남 캐릭터
의사가운은 물론이며
마룬5의 노래가 흐르면서 등장하는 이 모습도 진짜..
둘이 잘되길 바랐는데 ㅋㅋ.. 그건 정말 비현실적인 내용이겠지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 My Best Friend's Wedding, 1997
더모트 멀로니, 루퍼트 에버릿 남자 둘다 너무 멋있고 카메론 디아즈의 사랑스러운 백치미는 진짜..
여기서 얼마나 연기를 잘하는지 알게되었을 정도. 잊지못한 음치 노래 장면과 화장실에서 싸우는건 정말 명장면
줄리아 로버츠만 밉상이었다 ㅎ
영화속에서 I say a little prayer 를 단체로 부르는 장면은 정말 언제봐도 좋다. 명장면
아멜리에 Amelie from Montmartre, Le Fabuleux destin d'Amélie Poulain, 2001
오드리 도투 더 잘나갈줄 알았는데..
스플래시 Splash, 1984
환타지 이긴 하지만 이것도 로코 아닌가? 톰행크스도 소싯적엔 코미디 연기를 많이 했는데.. 빅도 그렇고
필라델피아 이후로 완전히 연기파 배우로 바뀐듯
인어와의 사랑이라니. 어릴때 정말 재밌게 봤던 작품
사랑의 블랙홀 Groundhog Day, 1993
타임루프물의 고전중의 고전
빌 머레이와 앤디 맥도웰 - 요즘은 딸이 활발히 활동하던데..
고양이와 개에 관한 진실 The Truth about Cats & Dogs, 1996
어? 고양이가 먼저네..? ㅋㅋㅋ
우마서먼은 백치미 연기도 잘했지
티파니에서 아침을 Breakfast at Tiffany's, 1961
천선지연 天旋地戀, 1999
고거기의 주제곡도 좋았고 서기가 사랑스러웠던 영화
서프라이즈 Surprise, 2002
아직 연기포텐이 터지기전의 김민희와 풋풋한 이요원이 예쁘고 좋았던
내 아내의 모든 것 All About My Wife, 2012
임수정의 변신도 재밌었지만 류승룡의 더티섹시 코믹연기는 진짜..
기억에 남는건 류승룡 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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