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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라빠르망 (L'Appartement, 1996)의 알리스 - 로만느 보랭제

by 솔랑주 2022.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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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빠르망 (L'Appartement, 1996)

막스 - 뱅상 카셀
알리스 - 로만 보랭제
리자 -모니카 벨루치
뤼시앵 - 장 필리프 에코페
뮈리엘 - 상드린 키베를랭
다니엘 - 올리비에 그랑니어


첫 등장은 무려 40분쯤이 지나서야 
뱅상카셀이 리자의 집을 숨어 들어가있다가 만나게 되는 장면에서

토탈 이클립스 에서 더 확실히 볼수있는데 정말 몸매가 정말...


오랜만에 우연한 장소에서 막스를 보게된 알리스..!

깜짝 놀라는 표정

어쩜 이렇게 예쁜지

 

친구로 나왔지만 알고보니 이 두사람의 나이차는 거의 10살 차이..

거의 슬립같은 원피스에 검스, 힐 완벽한 몸매까지
정말 완벽하다

이크

귀여운 장면

코 옆의 사마귀과 삼자이마 마저도 예뻤던 배우

그때 미나 탄넨바움과 토탈 이클립스도 같은 시기에 보고 참 좋아했는데




꿈(?)을 이뤄서 행복한 알리스



그리고 삼자대면 씬
정말 심장이 터질뻔

 

 

ㅠㅠ
그렇단다 알리스..
막스는 이런놈이었단다

오래전이라 기억도 안났던
영화의 시작부분에서 약혼반지 고르는 씬이 복선이었것이다
반지3개 다 좋다며 고르지 못하는 막스

근데 보면서 또 새로웠던건 뱅상카셀이 이렇게 잘생겼었나?; 하는것인데..

사실 예전에 추남..이라고 생각해왔었다

아마도 이 영화의 이미지가 아주 강했었는데 정작 영화는 보지도 않았음

그러고보니 이 두사람은 버스데이걸 에서 러시아 마피아로 나왔던듯..

블랙스완에서 나이든 모습을 보고 늙으니까 더 멋있어지네 했는데
라빠르망을 보니 지금하고 똑같은 얼굴..; 그리고 상당히 잘생겼다는 것..

물론 이 모습은 촌스러웠다

 

 

라빠르망 하면 이 사진이 가장 먼저 떠오르긴 한다

아.. 예전에 학원선생님이 모니카 벨루치를 엄청나게 좋아했는데
라빠르망 때문에 물론 빠졌고.. 나는 로만느 보랭제가 좋다니까 이상한여자라고 ㅋㅋㅋ... 하..
오랜만에 그선생님 생각도 났다

리자가 안되긴 했지만 결국 막스랑 엄청나게 운명이었던 것도 아니고 (계속 엇갈리는 장면)
결국 싸이코 부자를 선택한건 자기 자신..

뭐 이 두사람은 결혼했지만 후에 이혼도 했고

돌이킬수 없는 에서도 같이 출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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