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토토의 천국 Toto le héros (1991)

by 솔랑주 2022. 5. 5.
반응형

오리지널 포스터

시네마 천국 느낌 나게 만든 제목 진짜..
아무리 영화의 내용과 통한다고 해도 이건 아니지


예전에 익히 들어왔던 영화였지만 놓쳐서 못봤는데 네이버 무료영화로 풀려서 겨우 봤다



성모상을 부숴버리고 마트에서 화장품을 훔쳐서 변기에 넣고 불을 지르는 알리스

인상적이었던 알리스

동생보다 더 삐뚫어진 누나라는 요셈의 코멘트.. ㅎㅎ

활동을 활발하지 않은듯 하지만 고대로 큰듯..
분위기는 여전하네

*넷플릭스 검은 미로에 잠깐 나와서 깜짝 놀랐다
왠지 반가웠음 ㅎㅎ



영화속에 성인이 된 알리스와 비슷하게 나오지만.. 실제 알리스와 비교하니 ㅎ



3남매중 막내로 나오는 파스칼 뒤켄
알고보니 감독의 모든작품에 나온다고 한다..
미스터 노바디도 같은 감독작이었군


자코 반 도마엘 감독의 데뷔작이라는데 8요일과 비슷한 느낌이 나는 부분들이 있었다
노래가 나오는 부분

https://youtu.be/Vbc6rZEV_Us

Charles Trenet - Boum !
℗ 1938, 2017 Parlophone / Warner Music France, a Warner Music Group Company

이 음악이 토토의 천국에서 나왔구나..
예전에 광고에 나와서 익숙한 곡인데


토토의 천국도 이렇게 봤는데 8요일 같은 명작은 왜 보기가 힘든지
그 영화도 루이스 마리아노 노래부분이 정말 인상적인데 제대로 된 영상도 없어..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