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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에 있길래 오랜만에 생각난 영화 케이프피어
여기서도 드니로는 엄청난 악역이었지~ 하면서 보는데
볼수록 조커가 오마주한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헤어도 굉장히 비슷하다
무엇보다 이 장면
닉놀테 가족을 괴롭히려고 "관크"가 장난 아닌 드니로...;
극장에서 시가를 마구 피워대는데 뭐라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목을 뒤로 꺾으면서 담배피우는 모습이나 미친듯이 웃는 모습마저 너무 조커 같아서 놀랐음
조커가 머레이를 많이 참고했을줄이야
그땐 그냥 재밌게 봤던것 같은데 지금봐도 기분이 나쁜 영화였다
더팬은 이거에 비하면 소프트한 악당이었네 하면서
지금봐도 이해 안가는게 뭔 강인지 호수인지 보트로 도망을 가는지.. 비싼호텔에나 숨어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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