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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

홀드 타이트 Hold Tight, Zachowaj spokój 2022 - 넷플릭스

by 솔랑주 2022.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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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바가 배경인 할런코벤 원작 드라마 홀드 타이트

스트레인저 이후 보는것마다 다 비슷하고 별로라서 더이상 안보고 싶었지만..
보다 재미없으면 끄려고 했는데 일단 꽃미남(아담)이 나오고 왠일로 재밌었다 
항상 비슷한 패턴이긴 하지만, 다른 두가지의 사건이 동시에 일어나고 하나는 별 상관없는 사건이 헷갈리게 꼭 나온다
또라이 2인조 살인마도 등장하고 (그중에 한명만 또라이 였지만)
마지막에 떡밥 설명을 제대로 안하고 좀 급하게 끝낸게 아쉽지만 어쨌든, 스트레인저 다음으로 재밌다고 평가하겠음

친한친구의 죽음 이후 사라지는 아들
그리고 아들을 미친듯이 쫓는 엄마

엄마가 너무 아들만 신경쓰고 딸은 냅두는것 같아서 좀 웃겼지만
그리고 출생의 비밀과 부촌 십대들의 사고치는 모습들 
항상 비슷한 설정이지만 재밌었다

저 빨간 비니 앞머리가.. 유럽에도 저런머리를 하는 애가 있다니




이쁜것을 괴롭히고


여자가 한을 품으면..
마지막에 악메일러가 누군가 했더니..
근데 설명이 너무 부족해서
도대체 어떻게 영상을 받아서 메일로 보낸건지 이해가.... 엄마의 죽음 이후에도 계속 그랬다는게 좀 충격


카야 엄마아빠 뭔가 낯이익다 했더니.. 숲 에서 주연들이었구나
저것도 폴란드 였나
숲은 나쁘진 않았는데 지루하고 좀.. 아무튼 별로였다

 

 

사라지는 아들 아담역의 배우 - 크쥐시토프 올렉신 Krzysztof Oleksyn
이름이 매우 어렵다
기묘한 이야기 마냥 이쁜애들이 꼭 사라져서 분량이 없어서 아쉽다니까
최근 몇년간 이렇게 예쁜 얼굴을 본적이 없다



전쟁영화인가 했는데 넷플에 있네
이것도 봐야겠다

.. 봤는데 별로 재미없어서 얘 나오는 부분만 다 찾아서 봤다
과거 2차대전때 폴란드 소년과 독일 소녀의 사랑이야기로 나오는...
근데 이모한테 뽀뽀는 왜 한거지?



연극인것 같은데 사진 진짜... 잘나왔다
M자 이마만 빼면 완벽한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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