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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가 너무 귀엽다
포스터를 보자마자 영화가 궁금하고 보고싶은적이 오랜만인듯
귀여운 포스터가 많다
흠.. 이번만큼은 한국포스터를 칭찬해주고 싶네..
자식 태어난지 12년만에 엄마가 죽자 찾아온 아빠
해리스 디킨슨
가재가 노래하는 곳에선 악역이기도 했지만 정말 느끼하고 별로였는데 왜케 괜찮지..?
살을 더 많이 빼서 그런가? 저 짧은 백발도 어울리고 너무 잘생겼다..ㅎ 보는 내내 훈훈
조지가 맨날 입고 나오는 레플은 아스톤빌라 인가 했는데 웨햄인가; 왜케 비슷해!
근데 왜 영화에서 항상 하류층이 레플을 입고 나오는 걸까..
그리고 생계를 위해서 맨날 힘들게 자전거를 훔치고 다니는데
우리나라오면 천국이겠다 싶었다. 대학교나 아파트 단지에만 봐도 버려진 자전거들이 묶이지도 않고 수두룩한데
화면이나 음악이나 참 예쁘다
일부러 다 의도하고 찍은거겠지?
조지의 절친도 귀엽다
인도계 인가..
동화처럼 예쁜 화면들
뭘 별거 안한거 같은데도 잘살지 못하는 조지네 집이 아늑하고 편안하고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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