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쉬드 Unleashed /내 완벽한 남사친의 비밀 2016

https://youtu.be/5CgKYzcBuJc?si=sJ4A0YzMzyFvtMc2

 

개발하던 앱을 갖고 튄 남친의 배신을 겪은 여주인공
보호소에서 데려온 멍냥이랑 같이 살아가는데

"너희 같은 남친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무심코 던졌던 말이 우주의 기운을 받아서 현실이 되버린다

왼쪽: 고양이 에이잭스(아약스)
오른쪽: 강아지 서밋

개발자라서 멍냥 이름이 저렇다고 한다
ㅋㅋㅋ...

드래곤볼에서 손오공 역이었던 저스틴 채트윈
표정하나 안변하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고양이 연기를 어찌나 잘하던지 ㅎㅎ 시크하고 때론 바보같은 고양이 연기

본인을 예쁜고양이라고 하는 뻔뻔함 ㅋㅋ

고양이처럼 우유를 촵촵촵 ㅋㅋㅋ

강아지 써밋을 연기한 스티브 하우이
처음 본 배우지만 연기는 참 좋았다. 송곳니가 귀여운?

ㅋㅋㅋㅋ

후덕해짐을 넘어서 배가 엄청나게 나온 숀애스틴..
구니스.. 휴

체리 씨를 빼는건가 튕기는 소리가 웃겼다 ㅎㅎ

마지막은 해피엔딩

 

90년대에 나왔을것 같은 90분대 영화
이런영화가 있었다니
깨알같이 웃겼다
멍냥집사 라면 공감할 장면도 많았고



https://youtu.be/y6HDv7IfZis?si=CsfkoeaOPOvzGmah

Kate Micucci  - Just Say When 

서밋과 에이잭스가 같이 자전거 타고 드라이브 하는 장면에서 나온 곡
놀랍게도 케이트 미쿠치가 불렀다 (약간 예쁜 목소리 빨 인듯 하지만)
그림도 잘 그리고 - 영화속에 나온 해피앤코 같은 그림 직접 그린듯

천진난만한 장면
자전거가 참 특이하게 생겼다; 못된놈한테 뺏은 자전거 ㅎ 둘이 너무 귀엽다

Lawrence - Do You Wanna Do Nothing With Me?

엔딩에 나온곡 너무 좋길래

https://youtu.be/pokfwRJnFNM?si=G4tHZxhaZY_1LsQq

Strawberry Letter 23/ Petra Ha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