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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괴물, 한남자, 롱레그스 등등

by 솔랑주 2025. 7. 31.


괴물 
..
실망 실망 대실망
고레에다 진짜 감 떨어졌나
브로커 같은 이상한 망작 만들때부터 그러더니..
게이 초딩들의 로맨스야..? 이젠 극중 이름도 기억 안나지만 선생으로 나오는 에이타만 불쌍하고
쟁쟁한 배우들 데려다가 대 실망극을 찍은 고레에다
어느가족은 어떻게 찍은건지
극장가서 안보길 잘했다

한남자

사회에서 매장당하면 신분을 바꾸는 일본의 사회문제를 다룬 영화
쿠보타 마사타카는 처음 보는데 괜찮은 배우같다. 여기서 처음봤던 카와이 유미
세이노 나나도 어울리고 사토시는 뭐.. 항상 믿음직한 배우
2시간이 좀 길었지만 잔잔하고 재밌게 봤던 영화




고양이는 불러도 오지않는다

묘한 고양이 쿠로의 작가 이야기였다니..
단다린의 쿠루미자와, 이름이 멋있는 카자마 슌스케가 주인공
걍 잔잔한 재미

산적같이 생긴 작가

 

추락의 해부
그럭저럭.. 산드라 휠러.. 연기잘함
아들이 젤 불쌍하다
진실은 저너머에 - 재판에선 진실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


모든것은 아르망에서 시작되었다

기대했었는데 노잼..
미친듯이 몇분동안 웃는 연기만 기억난다

롱레그스

완벽한 낚시에 속아넘어감
누가 무섭고 재밌다고 했는지
짜증 재미 하나도 없고 무서운 장면이 단 한개도 없음

 

성냥공장소녀
90년 영화인데도 80년대 같은 분위기

독약을 부으면서 웃는 이리스.. 그저 행복하게 살고싶었을 뿐인데

이 감독 영화들 다 분위기랑 장면 등장인물들 성격이 정말 비슷하다
정말 무미건조 그자체.. 무뚝뚝한 핀란드인의 삶은 정말 저럴까





요즘엔 일드만 보고 영화는 거의 안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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