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일: 1994년 3월 2일
감독: 마르틴느 두고브송
에델 베네귀 / 엘자 질버스테인
로만느 보링거 / 미나 타넨바움
미나와 에델은 7살 때 몽마르뜨의 발레학원에서 처음 만난다. 미나는 언제나 모네의 그림을 흉내내어 그리는 것을 좋아하고 에델은 아름다운 발레리나가 되고 싶어한다. 첫사랑과의 이별을 겪고 성인이 된 두 사람. 미나는 개인전을 갖게 될 만큼 성공한 화가가 되고, 사랑하는 남자도 있다. 그러나 에델은 늘 미나의 그늘에서 그녀만을 자신의 모델로 하여 성공을 꿈꾼다. 26살의 어느날 에델은 미나를 교묘히 이용해 방송국의 기자가 된다. 미나는 자신이 가장 친한 친구에게 이용당했다는 충격으로 교통사고를 당한다. 순간 미나는 사랑하는 남자까지 모든 것을 잃는다. 그 후 오로지 생계를 위해 모네의 그림을 복사하는 미나와 결혼하여 아이를 둔 행복한 주부가 된 에델. 어느날 미나는 에델이 보고싶어 그녀의 집앞을 서성인다. 아름다운 아내로 사랑받은 엄마로 성공한 에델을 만난 미나는 다음날 옛날처럼 함께 시간을 갖기로 약속한다. 그러나 남편과 함께 여행을 떠남으로써 미나와의 약속을 저버리는 에델의 전화는 미나에게 생의 모든 것을 마감하게 하는 큰 충격으로 다가온다.
너무 본지 오래되서 기억 안난다 ㅠ
어디서 볼수도 없는 영화 ㅠㅠ
Dernière rencontre / Souvenir d'enfance / Mort de mina
오스트가 있다니 ㄷㄷㄷ
좋은 세상
너무 좋다 이곡은 확실히 기억남
곡들이 대체적으로 다 좋네
로만느 보랭제 저 특유의 분위기
확실히 비극적이고 우울한게 더 어울리긴 하다
라빠르망에서도 너무 좋았는데 다들 모니카 벨루치 타령만 했지만
눈밑의 사마귀 마저 매력적이었던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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