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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

영 월랜더 Young Wallander, 2020

by 솔랑주 2022.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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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이 배경인 스웨덴 드라마 인데 대사는 영어
스-영 합작인듯 하다

월랜더 라는 스웨덴 시리즈가 있고 그걸 영국에서 케네스 브래너 주연으로 리메이크 한 유명한 작품
영 월랜더는 젊은시절 이야기를 그렸지만 리부트 라고 봐야할듯 하다


 

 

 

어딘가 모르게 어설프고 약간 각도빨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인 커트 월랜더

우연히 요약본 보다가 남주가 괜찮은것 같아서 보기 시작했음..ㅋㅋ

 

영상미가 상당히 뛰어나다
색감이나 구도나 상당히 신경쓴듯한

이브라..? 이브라히모비치?
흔한 이름일까나

 

 

구석에 자리잡은 이브라 엄마네 카페
귀엽다

빈민가에서 키운 아들이 프로팀에서 뛸수 있는 기회였는데.. 억장이 무너지는 엄마
여기서 축구팀이 "말뫼 (Malmö)"인데 한참 축구보던 시절에 들었던 이름이다
너무나 생소한 어감이라 기억하고 있었는데 그게 스웨덴의 지명이었을 줄이야..

 

경찰 유니폼
모자가 너무 깜찍하다..ㅎ

칼맞아 쓰러지는 장면도 예술

죽은 희생자의 친구로 나오는 아이잭
이녀석이 앤디 서키스 아들이라고 한다
ㄷㄷㄷ 
알고보니까 닮은것도 같고

고양이가 귀여워서 

내가 진짜 좋아하는 색감

 

 

앙탈보소 ㅋㅋㅋ
저 경찰과 있을때 굉장히 애교를 부린다
시나몬롤 갖다주면서 아부하고
ㅋㅋ

 

 

 

 

상대역인 모나

비오는날 부리또와 음료를 먹으면서 데이트라니.. 근데 저 화면도 어찌나 감각적으로 찍었는지

모나역의 배우도 영국인
주인공 빼고는 거의 다 영국배우였다

 

유럽드라마에서 항상 1회부터 적나라한 베드씬이 나온것과는 달랐던 영월랜더

에피소드 끝부분 마다 다음회차를 보고싶게끔 끝나고 재밌게 봤는데 짧은 6편 짜리고
어쩜 시즌2가 당연히 있어야 할것처럼 끝나고 말았다... 아 이래서 2 나온다음에 봤어야 하는데
언제나 나올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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