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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오는 공포영화 중 재밌는것도 없고
에단호크가 저런 모습으로 나온다니.. 에서 이미 충격받고 볼생각이 없었는데..
요즘 넷플에 볼게 하도 없어서 재미없으면 그냥 보다 말아야지 했는데 너무 재밌게 봤다
납치된 애들이 이렇게 많은줄 몰랐다
한명씩 전화할때마다 알게된 수많은 희생자들
끊어진 전화가 올리가 없는데 귀신이 전화를 한건지 아니면 피니 발버둥 치면서 겪은 환상인지는 알수없으나
죽은 아이들이 전화해서 자기들이 시도했던 탈출 방법을 알려주는게 참 짠하고 불쌍했다
어쨌든 그런수법을 쓰고도 실패해서 죽었으니...
딱히 잔인한 장면없이도 재밌었다
애들이 자기 이름을 기억 못하는 부분이 무섭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하고
결국 흑화된 여린 소년 피니
여동생이 알아낼듯 말듯 결정적인 도움을 주진 못했으나.. 그부분이 안타까웠지만
아무튼 마지막에 로빈이 준 용기덕에 무사히 탈출...
마지막에 손에 땀을 쥐고 봤다
피니 역의 메이슨 테임즈
최근 사진 보니 벌써 다 컸다..
애가 눈이 참 예쁘다
근데 머리는 항상 곱슬이니..?
짠한남매
여동생 그웬이 정말 연기를 잘했다
맞으면서 울부짖는 연기 할때 어찌나 짠하던지... 용감한 동생
로빈
멋있는 녀석
장발이 아주 어울리는구나
야마다 군
피니 괴롭히던 못된 패거리들과..
영원한 나의 토드 앤더슨.. ㅠㅠ
이런역 안했으면 ㅠㅠㅠㅠ 노스맨 보고도 충격이었는데.. 이런 중후한 연기도 잘하는구나 싶어서 ㅠ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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