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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얼중얼43

후눈한 볼보 XC60 광고 유튜브 광고 정말 너무 많고 짜증나는 와중에 이런광고나 좀 많이 나오지 꼭 보기싫은 비호감 광고만 줄창 나와 진짜 훈남과 강아지.. 이것도 귀여운 광고 2021. 10. 23.
구글 애드센스 차단 사이트 일단 이정도 2021. 9. 23.
왈칵 - 오소후 왈칵 - 오소후 북쪽 설악에 첫서리가 내렸다 낙엽 위에도 비단풀 위에도 뚝 먹감 한 알이 떨어진다 왈칵 눈물이 난다 봄부터 터를 잡았던 가지를 떠나는 때 그때 저 아래 땅이 얼마나 먼 거리인지 떨어지는 먹감은 캄캄하게 알지 못했다 붉은 살갗이 툭툭 찢겨지며 잔돌밭에 굴렀다 어떻게 고운 모습을 간직해야 하는지 먹감은 캄캄하게 알지 못했다 왈칵 눈물이 난다 정류장에 붙어있던 시 볼때마다 왠지 좋아서 찾아봤는데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다 먹감 이라는게 따로 있는건가? 2021. 9. 20.
밤 10시 이후의 술꾼들 풍경 오랜만에 야식이나 사먹으러 나가볼까 하고 밤 10시 반쯤, 명랑핫도그로 향했다 멀리서 보니 불이 켜져있어 다행이었는데 막상 들어갔더니 마감중이었다 ㅠ 슬픈 마음을 뒤로하고.. 근처 편의점으로 가는데 가는길에 산책로 같은 공원을 지나치다 본것이 이상하게 벤치마다 사람들이 삼삼오오 앉아서 음료수와 술을 마시면서 시끄럽게 떠들고 있었다 보니까 다들 취한 상태고.. 정말 벤치 한 10군데가 다 그러고 있어서 무슨날이야?? 교회모임 이라도 되나? 알고보니 근처에 술집들이 문을 닫아서 공원으로 몰려온 모양이다.. 정말 깜짝 놀랐고 무서웠다 (심란한 애들무리 인줄 알고) 밤10시까지만 영업하던가? 어휴 진짜.. 불쌍해보였음.. 술집 주인들은 그사람들 보면서 또 얼마나 안타까울까 자기네 가게에서 마셔야 될것을 못마신다.. 2021. 9. 20.
아파트 소음 내방엔 에어컨이 없어서 심하게 더울때는 에어컨 있는 방에서 자고 대부분은 창문을 열어놓고 자는데 이놈의 닭장같은 아파트는 새벽내내 소음이 그치질 않는다 쿠팡 새벽배송 트럭 문 여닫는 소리 밤 늦게 음악 쿵쾅대면서 주차하는 놈 차타고 내리면서 시끄럽게 통화하고 떠드는 또라이들 새벽 4시쯤엔 뭔 끼이이이익 거슬리는 소리가 아파트를 울려서 봤더니 야쿠르트 카트였다... 그것도 요새 새벽배송을 한다나 뭐라나 ~ 그리고 어떤 미친놈의 담배연기가 새벽에도 들어온다 지긋지긋.. 소음 정말 징그럽다 아파트가 너무 싫다 2021. 9. 14.
할머니 목숨 살린 백구 A dog that saved its owner's life appointed South Korea's first honorary rescue dog A plucky four-year-old dog named Baekgu has shown once again why dogs are man's best friend. www.cnn.com 순둥 순둥 ㅠ 귀가 맨날 누워있어 너무 짠하다... 저런 쇠사슬 볼때마다 내가 어떻게 해줄수도 없고 그저 짠할뿐 2021. 9. 10.
파버카스텔 알버트 뒤러 수채색연필 오랜만에 손그림 좀 그려볼까 싶은데 이제와서 물감을 사기엔.. 집에 수채색연필이 굴러다니던게 기억나서 꺼내봤는데 영 쓸수 없는 수준. 색칠도 잘 안되고 이게뭐야..? 스테들러가 필기도구로 유명한 브랜드로 알고있는데 뭐야.. 채색은 영 아닌건가 그중에 한개 딱 잘 그려지는 닳아진 색연필이 있었는데 스테들러가 아니었다 바로바로 파버카스텔! 아.. 이걸로 하나 살까 하고 주문했는데 바보같이 수성이 아닌 유성을 주문해버림 ㅠ ㅠ 왜 이렇게 덜렁댈까.. 하... 근데 생각해보니 내 기억속의 케이스는 이런녹색 이었는데 빨강 틴케이스가 아니고 알고보니 전문가용으로 나온 알버트 뒤러 였다.... 어쩐지 근데 이게 가격이 어찌나 비싼지...;;; 아빠가 예전에 사줬던거 같은데 그땐 얼마나 더 비쌌을까.. 온라인도 비싸지.. 2021. 9. 5.
플라스틱 끈적임 제거하기 오래전에 산 내 외장하드의 한면이 약간 무광택의 고무같은 느낌 이었는데 몇년이 지나고 나서부터 조금씩 끈적거리기 시작하더니.. 일년에 두세번이나 꺼내보는 정도인데 정말 너무 심하게 끈끈한 상태가 되어버렸다 먼지랑 이물질이 막 붙기 시작하고.. 물티슈로 닦아도 소용없고, 이걸 버려야 할지 고민하다가 검색해보니까 답이 나왔다 마침 코로나 때문에 사둔 알콜 스왑.. 이걸로 얼마나 닦고 닦았던지 죽어라 닦고 나니 코팅부분?이 다 벗겨서 있었다.. 그리고 다시는 끈적거리지 않았다는 해피엔딩 2021. 8. 28.
구글 애드센스 8일 만에 승인된 후기 광고는 전에 네이버 애드포스트를 사용해본적이 있었다 어느날 갑자기 메일 보내서 자격되니까 하라고 해서 했는데 수익이 그렇게 좋지도 않고 하라고 해서 했을뿐 돈벌라고 한것도 아니었고 그리고 지금은 네이버를 떠난 상태고 티스토리 관리자에서 항상 보던 카카오 수익메뉴 어쩌고 뜬걸 보고 블로그 하는김에 함 해볼까 하고 신청을 했다 그리고 검색을 해봤는데 광고수익은 구글애드센스가 짱이라는걸 보고 애드센스도 바로 신청했다 난 네이버 처럼 뭐 방문객 이라던가 조건이 있지않을까 싶었는데 광고마다 조건이 있지만 다 다르다. 애드센스는 방문객 숫자가 아니라 컨텐츠의 질과 양이라고 해서 아 이건 되겠다 싶었는데 (ㅋㅋㅋ) 요게 지금은 준비됨 으로 바꼈지만 남들은 검토중으로 바뀐다는데, 난 계속 준비중 이었다 이거 뭐 안되는.. 2021.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