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중얼중얼46 나미브 사막 라이브캠 인공으로 만든 마르지 않는 샘물 온갖 동물들이 와서 목을 축이고 틀어놓으면 바람소리만 들린다 아직 어린것같은 늑대 항상 꼬리가 축 쳐져있다 ㅠ 가장 많이 보이는 오릭스 그냥 한폭의 그림이자 작품이다 어쩜 저렇게 멋있게 생겼는지 ㅋㅋㅋㅋㅋ 키가 너무 커서 매너 다리 해야되는 기린 나미브? 어디선가 익숙한 이름이다 했는데 저 나무 사진 보니까 생각나는게 영화 더폴 에서 나온곳이었다 색대비가 아주 뚜렷해서 그냥 그래픽이 아닌가 싶었던 곳 이런곳은 평생 가볼일이 없겠지 ... 2022. 1. 8. 신주쿠 3D 거대고양이 귀여워서 미쳐 진짜.. 일본넘들 진짜 저런건 어찌나 잘하는지 보러가고 싶지만 도쿄는 다신 가고싶지 않아서 ㅠ 요즘 다시 아담같은 사이버 캐릭터 만들던데 볼때마다 구림... 가짜 티나고 만들려면 저런거나 만들지 무슨.. 하여튼 캐릭터 만들줄을 몰라 이 고양이의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평범한 삼색이라는 것이다 ㅋㅋㅋㅋ 호또호또~ 2021. 11. 9. 오랜만의 도미인 srt를 타면 한시간 반만에 서울에 갈수 있다 정말 최고 인천공항에도 좀 생기면 좋겠다 정말 지겨워서 미칠것 같음.. 화장실도 없고 냄새나는거 쳐먹고 시끄럽게 하는 인간들이 꼭 있으니까 srt는 다 조용하다 택시 안잡혀서 죽을뻔... 길 건널때마다 쓸데없이 빵빵대던 그 택시들은 내가 잡을때는 꼭 없다 급하게 카카오택시 깔아서 처음으로 써봤는데 진작 깔아놨을걸 정말 탑승시간 1분전에 딱 도착했다 기사님 덕분에 ㅠㅠ 그리고 자동결제로 시간도 벌고 하.... 남소관 우육면 오랜만에 먹는 우육면과 샤오롱바오 국물은 괜찮았는데 고기가 좀 질겼다 대만 가고싶다.. 위에 고기가 너무 짜서 놀랐다 양도 너무 많아서 거의 못먹고 포장 예쁜 잠바쥬스 >< 인천공항에나 가야 볼수있었는데 바보같이 생겼다 서울도 정말.. 재미.. 2021. 11. 4. 후눈한 볼보 XC60 광고 유튜브 광고 정말 너무 많고 짜증나는 와중에 이런광고나 좀 많이 나오지 꼭 보기싫은 비호감 광고만 줄창 나와 진짜 훈남과 강아지.. 이것도 귀여운 광고 2021. 10. 23. 구글 애드센스 차단 사이트 일단 이정도 2021. 9. 23. 왈칵 - 오소후 왈칵 - 오소후 북쪽 설악에 첫서리가 내렸다 낙엽 위에도 비단풀 위에도 뚝 먹감 한 알이 떨어진다 왈칵 눈물이 난다 봄부터 터를 잡았던 가지를 떠나는 때 그때 저 아래 땅이 얼마나 먼 거리인지 떨어지는 먹감은 캄캄하게 알지 못했다 붉은 살갗이 툭툭 찢겨지며 잔돌밭에 굴렀다 어떻게 고운 모습을 간직해야 하는지 먹감은 캄캄하게 알지 못했다 왈칵 눈물이 난다 정류장에 붙어있던 시 볼때마다 왠지 좋아서 찾아봤는데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다 먹감 이라는게 따로 있는건가? 2021. 9. 20. 밤 10시 이후의 술꾼들 풍경 오랜만에 야식이나 사먹으러 나가볼까 하고 밤 10시 반쯤, 명랑핫도그로 향했다 멀리서 보니 불이 켜져있어 다행이었는데 막상 들어갔더니 마감중이었다 ㅠ 슬픈 마음을 뒤로하고.. 근처 편의점으로 가는데 가는길에 산책로 같은 공원을 지나치다 본것이 이상하게 벤치마다 사람들이 삼삼오오 앉아서 음료수와 술을 마시면서 시끄럽게 떠들고 있었다 보니까 다들 취한 상태고.. 정말 벤치 한 10군데가 다 그러고 있어서 무슨날이야?? 교회모임 이라도 되나? 알고보니 근처에 술집들이 문을 닫아서 공원으로 몰려온 모양이다.. 정말 깜짝 놀랐고 무서웠다 (심란한 애들무리 인줄 알고) 밤10시까지만 영업하던가? 어휴 진짜.. 불쌍해보였음.. 술집 주인들은 그사람들 보면서 또 얼마나 안타까울까 자기네 가게에서 마셔야 될것을 못마신다.. 2021. 9. 20. 아파트 소음 내방엔 에어컨이 없어서 심하게 더울때는 에어컨 있는 방에서 자고 대부분은 창문을 열어놓고 자는데 이놈의 닭장같은 아파트는 새벽내내 소음이 그치질 않는다 쿠팡 새벽배송 트럭 문 여닫는 소리 밤 늦게 음악 쿵쾅대면서 주차하는 놈 차타고 내리면서 시끄럽게 통화하고 떠드는 또라이들 새벽 4시쯤엔 뭔 끼이이이익 거슬리는 소리가 아파트를 울려서 봤더니 야쿠르트 카트였다... 그것도 요새 새벽배송을 한다나 뭐라나 ~ 그리고 어떤 미친놈의 담배연기가 새벽에도 들어온다 지긋지긋.. 소음 정말 징그럽다 아파트가 너무 싫다 2021. 9. 14. 할머니 목숨 살린 백구 A dog that saved its owner's life appointed South Korea's first honorary rescue dog A plucky four-year-old dog named Baekgu has shown once again why dogs are man's best friend. www.cnn.com 순둥 순둥 ㅠ 귀가 맨날 누워있어 너무 짠하다... 저런 쇠사슬 볼때마다 내가 어떻게 해줄수도 없고 그저 짠할뿐 2021. 9. 10.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