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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영화 포스터 어릴적 트라우마가 생길정도로 인상적이고 무서웠던 영화 포스터라고 한다면 - 지금도 레전드인 헬레이저(1987) 와 캐리(1976) 둘다 실제 개봉시기에 본건 아닌데.. 한국은 훨씬 늦게 개봉했을거고 비디오가게에서 본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온몸에 돼지피를 뒤집어 쓴 캐리가 너무 강렬해서 주연배우의 얼굴만 봐도 무서웠었다 주근깨 가득한 그 얼굴만 봐도 무섭고.. 늙어서도 여전히 활동하고 있는 배우라서 참 다행이었다 지옥에서 온 고문관 핀헤드.. 머리에 칼로 금을 내고 거기에 못을 박는 저런 생각은 어떻게 나온건지 핀헤드 말고도 별별 끔찍한 캐릭터들이 나오지만 어릴때 너무너무 충격이었다. 근데 왜 난 저런영화를 어릴때부터 보고 좋아했는지 참.. 보너스+ 공포영화는 아니지만 양철북의 저 그림 포스터를 굉장히 .. 2021. 5. 15.
에그드랍 머랭버거 신메뉴가 나왔다고 해서 먹어봤다 비쥬얼은 그럴듯 했는데 머랭인지 뭔지 저것이 계란같지 않고.. 특히 저 소스가 완전 에러였다. 이삭토스트 소스 같은건지 에그드랍 하면 뜨끈하고 두툼한 스크램블이 떠오르는데 저건 콜드 샌드위치 같은건가 영 그냥 먹던거 먹어야지 머랭버거는 대 실패 비추 2021. 5. 15.
Emyli feat. VERBAL - テキトーLOVER 오랜만에 보는 에므리 관리하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뮤비 2021. 5. 15.
박혜영 - 사진 아티스트: 박혜영 첫번째 앨범: Return To Innocence 발매일: 1999년 아무할 일도 없죠 매일 같이 이래요 그래서 아주 깊은 곳까지 책상정리를 시작한거죠 그대 사진을 봤죠 참 아까울껀 아녜요 모두 버렸다생각했는데 그댄 거기서 웃고 있어요 왜죠 나는 하염없이 눈물흘리죠 그대빛바랜 사진때문에 그대 헤어지는 연인이지만 사진속에서도 아직 나를 괴롭히나요 그대 사진을 봤죠 뭐가 그리 좋은지 그대를 찍은것도 아닌데 그댄 거기서 웃고 있어요 울죠 나는 하염없이 눈물흘리죠 그 빛바랜 사진때문에 그대 헤어진지 몇년이 흘렀지만 사진속에서도 아직 나를 괴롭히나요 2021. 5. 15.
미친 바이럴들 아무리 팬인척 해봤자 결국엔 회사바이럴 너무 티나고 티도 안나게 더듬이만 자르긴 했지만 어쩌면 머리 잘랐다는 소리는 없고 미친년들처럼 협찬 타령... 아 정말 내가 다 부끄럽네 정말 저것들이 진짜 팬인줄 알았던 시절에도 왜 위화감이 느껴졌냐면 바로 저거지 미친듯이 주접떨고 빨아재끼는 척 하는데 그 주체가 '연예인'이 아니라 회사의 '의도'인게 너무 웃김.. 지들만 모르는.. 항상 뭔가 진짜 팬이라면 안하는 이상한 부분으로 주접 찬양질을 함 누가봐도 지저분하게 기른다 잘라야겠다 생각할 머리를 잘 길렀다~ 하고싶은거 다 해~ 이딴 개소리밖에 못함 누가 자기맘대로 하고 사냐고 병신아.. 그저 회사가 시키는대로 할뿐이지 지들이 시키는대로 지령만 떠드는 주제에 으이그... 2021. 5. 14.
메인2 2021. 5. 13.
더 폴: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 (The Fall, 2006) 2021.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