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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125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파이어 사가 스토리 (2020) 넷플 오리지널 영화 전에 예고 보고 웃겨서 찜해뒀던 영화 미치겠다 진짜 ㅋㅋㅋㅋ.. 아니 근데 이 영화는 너무 어정쩡한게 병맛 영화인건 맞는데 그러기엔 아이슬란드의 배경이나 배우들의 몸값이나 음악이 좀 너무 쓸고퀄인 느낌이다 특히 윌 페럴 너무 꼴보기 싫어서 미치겠다..;; 왜 굳이 저 배우가 나온걸까 했는데 각본을 썼다고... 저 쓸데없이 웅장한 뮤비 말인데, 유로비전에서 저런 비슷한걸 보고 왐마 스케일 크네 멋지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저걸 결국 희화화 한거잖아... 게다가 옷도 막 화려하게 입는게 무슨 북유럽 디자인 이런것처럼 웃겼음.. 쓸데없이 요란하게 입는거 왼쪽 뺨에 왕 사마귀 분장까지 했지만 여전히 사랑스러운 맥아담스.. 연기 잘하는거야 알았지만 어쩜 립싱크 까지 완벽하게 잘하는지 러시아 느끼.. 2021. 8. 9.
아동영화 베스트 (아이들이 주연인 영화) 개같은 내인생 Mitt Liv Som Hund, 1985 어렸을때 기억에 제목은 상당히 충격적이었는데 정말 재밌게 봤던 영화 왓챠에 있었는데 어느새 사라져버렸다 18년에 재개봉 했던 모양 로빙화 魯氷花 , 1989 주인공 꼬마의 그림 참 예뻤는데 마지막에 불태울때 너무 아까웠다 콜리야 Kolya , 1996 콜리야가 에스컬레이터를 못 타던 장면이 아직도 생각남 나의 장미빛 인생 Ma vie en rose , 1997 여자로 살고 싶었던 소년 구니스 The Goonies , 1985 잊을수 없는 추억의 영화 요즘은 이런 꿈과 용기를 심어주는 모험 영화가 있나..? 인형의 집으로 오세요 Welcome To The Dollhouse , 1995 나폴레옹 다이너마이트의 소녀 버전 이랄까 그보단 훨씬 무겁지만.... 2021. 8. 1.
아담 드라이버의 결혼 이야기 제목은 이혼 이야기로 해야 맞을듯한 내용 두사람의 대화씬들은 연극을 보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모르는 사람끼리 같이 이해하면서 산다는게 얼마나 힘든지 부부싸움 장면과 더불어 감정사와 함께 하루를 보내다가 칼로 실수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고.. 이혼도 결혼만큼 힘들구나 로라던이 아주 패셔너블한 변호사로 나오는데 이 영화로 오스카 수상한게 기억난다 그리고 아담드라이버의 또 다른 결혼에 관한 영화 포스터는.. 오른쪽이 더 어울린다 왜 꼭 채식주의자를 저렇게 극단적으로 그리는 건지 당연히 여자가 매우 이상한데, 그 여자랑 굳이 같이 살려는 남자도 이상하다 결국 시어머니가 뒷처리를... (매우 충격적인 결말) 몇년전부터 이름을 들었던 배우인데 요즘 잘나간다고~ 어쩌다 보게된 결혼이야기 두편 2021. 7. 31.
램 Lamb , 2021 양 농장을 운영하는 부부 ‘마리아’와 ‘잉그바르’가 놀랍고 신비한 아이를 가족으로 맞이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2021년 가장 충격적인 슈퍼 내추럴 스릴러 뭔 내용일까 너무 궁금!!! 스릴러가 짱이지 동물 죽이고 이런건 없었으면.. 첨에 프로메테우스 에서 볼때만 해도 왜 저런 배우가 여주일까 했는데 정말 배우의 얼굴이다 싶다 역시 연기자는 자기만의 분위기와 매력이 있어야 하는듯 2021. 7. 29.
Badly Drawn Boy - River, Sea, Ocean Badly Drawn Boy - River, Sea, Ocean (2002) 어바웃어 보이 OST Us, you and me River, sea, ocean Moving on so far away and dreaming Quality sea, mix into ocean Far away Far away Let it go, far away Us, you and me River, sea, ocean Moving on so far away and dreaming Quality sea, mix into ocean Far away Far away Let it go, far away We can't survive more accidents Our love is alive You know it's never spent.. 2021. 7. 28.
티탄 (Titane, 2021) 감독 쥘리아 뒤쿠르노 뱅상 랭동 - 뱅상 르그랑 아가사 루셀 - 알렉시아 / 아드리앵 가렌스 마릴러 - 쥐스틴 베르트랑 보넬로 - 알렉시아의 아버지 티탄은 어린 시절 자동차 사고를 당한 소녀 알렉시아(아가사 루셀)의 뇌에 티타늄 조각이 남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알렉시아는 댄서를 하며 돈을 벌지만 남성 팬들의 변태적 구애를 참지 못하고 남자 분장을 한 채 도망친다. 이후 빈티지 캐딜락과 사랑에 빠지면서 반은 인간, 반은 자동차인 아이를 임신한다. ㄷㄷㄷ 기괴하네.. 감독 전작이 그 채식주의자 영화 그거였구나.. 기대되긴 하는데 과연~ 남주 얼핏 보고 장르노 인줄알았는데 베티블루의 남주였다니 21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2021. 7. 19.
미나 타넨바움 (Mina Tannenbaum, 1993) 개봉일: 1994년 3월 2일 감독: 마르틴느 두고브송 에델 베네귀 / 엘자 질버스테인 로만느 보링거 / 미나 타넨바움 미나와 에델은 7살 때 몽마르뜨의 발레학원에서 처음 만난다. 미나는 언제나 모네의 그림을 흉내내어 그리는 것을 좋아하고 에델은 아름다운 발레리나가 되고 싶어한다. 첫사랑과의 이별을 겪고 성인이 된 두 사람. 미나는 개인전을 갖게 될 만큼 성공한 화가가 되고, 사랑하는 남자도 있다. 그러나 에델은 늘 미나의 그늘에서 그녀만을 자신의 모델로 하여 성공을 꿈꾼다. 26살의 어느날 에델은 미나를 교묘히 이용해 방송국의 기자가 된다. 미나는 자신이 가장 친한 친구에게 이용당했다는 충격으로 교통사고를 당한다. 순간 미나는 사랑하는 남자까지 모든 것을 잃는다. 그 후 오로지 생계를 위해 모네의 그림.. 2021. 7. 13.
죄의 근원 Violation (2020) 미리엄(매들린 심스 페우어)은 남편과 함께 고향에 있는 여동생 그레타(안나 맥과이어)의 집을 방문한다. 그러나 두 커플의 분위기는 상반된다. 틈만 나면 애정행각을 벌이는 그레타 커플과 달리 미리엄의 남편은 미적지근하고, 미리엄과 동생과의 관계도 오랜 사연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오고가는 일상적인 대화 속에 왠지 모를 긴장감이 맴도는 가운데, 미리엄과 동생의 남편 사이에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 일어나고 만다. 영화는 미리엄의 복수를 먼저 보여준 뒤, 다시 사건이 벌어진 그날로 되돌아가 카메라를 할 수 있는 최대까지 줌인한다. 매들린 심스 페우어와 더스티 맨치넬리의 공동 작업으로 만들어진 의 독특한 측면은 영화가 복수 행위보다 주인공이 복수를 수습하는 뒷과정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는 점이다. 그로 인해 .. 2021. 7. 13.
사토라레 OST / 크리스탈 케이 Crystal Kay - lost child Crystal Kay - lost child (2001') 사토라레 엔딩곡 2021.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