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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125

인사이드 르윈 Inside Llewyn Davis (2013) 고양이를 키우는 뮤지션..뭐 그런건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남의 고양이 처음과 끝은 계속 깝죽대다 남한테 맞는 장면이 반복되고 하는것마다 안풀리고 힘든 어느 가수의 이야기 Please Mr. Kennedy ㅋㅋㅋ 아담드라이버의 추임새밖에 안들리는 곡 2022. 7. 1.
행복한 라짜로 Lazzaro felice, 2018 2시간 런닝타임에 예술영화라고 해서 재미없으면 보다말아야지 하는 심정으로 보기 시작했는데 이런 걸작이 숨어있었을 줄이야.. 요즘 영화같지도 않고 그린나이트는 진짜 지루해서 돌려가면서 대충 봤는데.. 포스터도 너무 아름답고 마지막 늑대가 나오는 장면에서 정말 감탄을 했다 오르간 음악이랑 모든게 다 너무 좋고 슬프고 .. 이 장면이 너무 좋아서 몇번이나 돌려봤다 너무 좋다. 올해 본 최고의 영화 아드리아노 타르디올로 Adriano Tardiolo 연기경험이 없다는 신인배우 영화나 실제나 비슷한 표정 ㅎㅎ 어디서 많이 봤다 했는데 헝그리 하트의 여주였구나.. 이태리 인 이라고 그랬었지 알고보니 언니가 감독. Location. The first part of the film was been set in Bagn.. 2022. 6. 29.
세 가지 색 : 화이트 Trois couleurs: Blanc, 1994 세가지색 시리즈 중에서 화이트 화이트는 봤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 블루 저 포스터는 정말, 90년대는 영화 포스터가 정말 대인기였는데 고등학교 축제때 저걸 파스텔로 그려서 인기 좋았는데 ㅠ 그림은 어디로 갔는지 기억도 안난다... 천으로 피리소리 같은걸 곧잘 내던데 빗을 끼운거였나 구슬픈 폴란드 민요를 연주 줄리 델피가 주인공인줄 알았는데.. 지금껏 시작과 끝에 잠깐 나올뿐이다 (중간에도 살짝 나오긴 하지만) 너무 예쁜 전성기 시절 어쩜 저렇게 고혹적인지 그시절 프랑스 여배우들은 특유의 분위기가 있었던것 같다 꼬띠아르나 에바그린은 잘 모르겠다 카롤을 폴란드로 옮겨주는 저 분 스티븐 레아 닮았다 근데 수화물 무게가 70키로가 넘는데 저게 반입이 된다니.. 감옥에 갇혀서 사랑한다고 수화로 말하는 줄리델피.. 2022. 6. 28.
올드 Old, 2021 역시 별로였던 올드 샤말란 괜찮았던 작품 - 식스센스,빌리지는 좋았고 싸인,해프닝도 괜찮았다 그외는 다 별로.. 특히 언브레이커블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해변에 묶인 주인공 가족과 다른 가족들 처음엔 좀 신선하다고 생각했으나.. 시간이 갈수록 지루해짐 그래서 계속 계속 늙어서 한명씩 죽어가고 어떻게 되는건데? 암벽에서 초자연적인 알수없는 힘이 나와서 딱 그 해변쪽만 그런현상이 일어나는데 산호가 그걸 막는 역할을 한다나 뭐라나 알고보니 신약 테스트를 위해서 그랬다고..? 아니 무슨놈의 약 테스트를 인간이 태어나서 죽는 동안 (거의 하루가 지나면 다 죽는다) 꼴랑 한번 먹여보고 테스트를 한다는거야..;; 평생에 약 한번만 먹여보면 그게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안다고 정말 황당한 설정.. 켄렁.. 언제 이.. 2022. 5. 17.
전원사형 Death Row Family, 全員死刑, 2017 데스노트 고질라..? 그랬구나 아무튼 우리나라 포스터 너무 별로다 오리지널은 약간 90년대 홍콩영화 느낌..! 속도 ㅋㅋ 움짤 잘 못만들어서 저때는.. 어쨌든 진짜 우연히 봤던 예고편인데 누구야???? 하고 완전 꽂혀서.. 17년도 였는데.. 이후로 잊고 있다가 왓챠에 들어온걸 알게되었다 이 모습을 기대하고 봤는데 .. 영화내내 나오는건 이 모습 패션 테러리스트가 따로없다 계속 저 옷만 입고 나온다 ㅋㅋㅋㅋㅋ 저 가운데 여자도 너무 웃겼다 약간 19금 스러운 장면도 있긴한데 직접적인게 아니라.. ㅋㅋ 저 유튜브 하는애 진짜 또라이 같이 연기 잘하던데 정말 조폭가족인데 사람 한명 죽이는것도 힘들어서 영화에서 목 조르면 쉽게 죽는장면이 자주 나오는데 여기선 그렇지 않다 몇번을 졸라서 죽이는데 계속 살아나서... 2022. 5. 12.
나의 유덕화 영화 베스트 액션(진지) 천장지구, 지존무상, 열혈남아 (몽콕의 카르멘), 신조협려 1999, 옥중룡, 지존무상2, 무간도, 오호장,애인동지,아비정전 코믹액션 도협, 지존계상, 정고전가, 의혈쌍웅, 무림지존, 중환영웅 그 외 천도방자 금벽휘, 이역 본 영화는 녹색으로 표시 1982 채운곡 (彩雲曲) 망향 (投奔怒海) 1983 훼멸호지차 (毁滅號地車) 가재홍콩 (家在香港) 1984 정불료적애 (停不了的愛) 상해탄십삼태보 (家在香港) 1985 칠복성 (夏日福星) 지존애림 (法外精) 1986 최가복성 (最佳福星) 마비취 (魔翡翠) 1987 강호정 (江湖精) 강호정 2 - 영웅호한 (英雄好漢) 용호상조 (龍虎相助) 1988 부자탐정 (神探夫子精) 열혈남아 (旺角卡門) 용의가족 (龍之家族) 엽응계획 (獵鷹計劃) 도검소 (刀... 2022. 5. 5.
토토의 천국 Toto le héros (1991) 오리지널 포스터 시네마 천국 느낌 나게 만든 제목 진짜.. 아무리 영화의 내용과 통한다고 해도 이건 아니지 예전에 익히 들어왔던 영화였지만 놓쳐서 못봤는데 네이버 무료영화로 풀려서 겨우 봤다 성모상을 부숴버리고 마트에서 화장품을 훔쳐서 변기에 넣고 불을 지르는 알리스 인상적이었던 알리스 동생보다 더 삐뚫어진 누나라는 요셈의 코멘트.. ㅎㅎ 활동을 활발하지 않은듯 하지만 고대로 큰듯.. 분위기는 여전하네 *넷플릭스 검은 미로에 잠깐 나와서 깜짝 놀랐다 왠지 반가웠음 ㅎㅎ 3남매중 막내로 나오는 파스칼 뒤켄 알고보니 감독의 모든작품에 나온다고 한다.. 미스터 노바디도 같은 감독작이었군 자코 반 도마엘 감독의 데뷔작이라는데 8요일과 비슷한 느낌이 나는 부분들이 있었다 노래가 나오는 부분 https://yout.. 2022. 5. 5.
파계 破戒, 2022 예고편 ..!!! 분위기 죽이네 진짜 이 사진 마미야 인생샷이 아닐까 요즘 특공복 입고 양아치 역할 하고 있던데 .. 이런 차분하고 진중한 분위기라니 너무 좋다 작년 여름에 교토에서 찍었다고 ㅠㅠ 교토~~~ 미우미우 고양이에서 이걸로 바탕화면 바꿨다 ㅠ 너무 잘나왔다 근데 이걸로 급 바꼈네 ㅋㅋ 역시 난 위의 사진이 훨 좋다 아는 얼굴이 일단 다케나카 나오토 ㅋㅋㅋ 그리고 마미야 어릴적 아빠로 나오는 사람 어디서 봤는데.. 타나카 요우지? 아마 워터보이즈 에서 선생님이었나 映画『破戒』公式HP 島崎藤村・不朽の名作が60年ぶりに映画化される!映画『破戒』公式ホームページ。7月8日(金)丸の内TOEIほか全国公開。主演:間宮祥太朗ほか石井杏奈、矢本悠馬、眞島秀和、高橋和也、 hakai-movie.com 홈페이지도 이쁘게도 만들.. 2022. 5. 3.
맨 앤 치킨 Mænd & høns, 2015 역시.. 한국은 매즈를 강조한 산뜻한 포스터 모든걸 산뜻하게 만드는 케이 포스터 5명의 형제들 포스가 정말 어마어마 하다 공통점은 입.. 구순구개열 이라고 한다던가 닮은듯 다른 형제 아버지가 사망후 남긴 영상을 보니 생부가 따로 있다는 말을 해준다 그래서 찾아나선 진짜 아버지 진짜일까..? 다비드 덴시크 보니까 여기저기 많이 나오고 이력이 참 화려하다 체르노빌에서 고르비로 나왔던 사람일줄이야 팅테솔에도 나왔고 볼때마다 이미지가 다른것같다 스웨덴의 국민배우일까..? 이 배우를 아는 사람이었다면 체스트넛맨 볼때 바로 범인인줄 알았을것 같다 그런 평범한 역할을 할리가 없으니.. 5형제 중 얼굴이 가장 평범한 이유는 수술을 여러번 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데스 스트랜딩 이후에 매즈의 첫 작품을 본건데 이런.. 2022.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