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영화125

라빠르망 (L'Appartement, 1996)의 알리스 - 로만느 보랭제 라빠르망 (L'Appartement, 1996) 막스 - 뱅상 카셀 알리스 - 로만 보랭제 리자 -모니카 벨루치 뤼시앵 - 장 필리프 에코페 뮈리엘 - 상드린 키베를랭 다니엘 - 올리비에 그랑니어 첫 등장은 무려 40분쯤이 지나서야 뱅상카셀이 리자의 집을 숨어 들어가있다가 만나게 되는 장면에서 토탈 이클립스 에서 더 확실히 볼수있는데 정말 몸매가 정말... 오랜만에 우연한 장소에서 막스를 보게된 알리스..! 깜짝 놀라는 표정 어쩜 이렇게 예쁜지 친구로 나왔지만 알고보니 이 두사람의 나이차는 거의 10살 차이.. 거의 슬립같은 원피스에 검스, 힐 완벽한 몸매까지 정말 완벽하다 이크 귀여운 장면 코 옆의 사마귀과 삼자이마 마저도 예뻤던 배우 그때 미나 탄넨바움과 토탈 이클립스도 같은 시기에 보고 참 좋아했는.. 2022. 4. 26.
인사이드 맨 Inside Man, 2006 얼굴이 거의 나오지 않는 클라이브 오웬 원래는 아예 안나올뻔 했다고 하던데.. 그게 더 신비감이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로비스트 조디포스터 왈 " 그는 정말 느긋하던데요" 시종일관 차분한 말투가 정말 너무 매력적이다 젤 웃겼던 장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이 딱봐도 미국 이름이 아닌게 좀 웃프긴하다.. 영화내내 인종차별에 관한 내용이 계속 튀어나온다 인질들과 똑같은 옷을 입힐생각을 하다니 진짜 천재적 너무 재밌었다 역시 옛날영화가 재밌어 인질꼬마가 하는 게임을 보고 걱정하는 모습 ㅋㅋㅋㅋ 뭔 게임인지 모르겠는데 gta 같은 건지 아무튼 폭력적인걸 보고 걱정하는 모습이 웃겼다. 하긴 자기들은 장난감 총 갖고 했으니.. 2022. 4. 10.
온다 It Comes, 来る, 2018 감독의 전작과 예고편의 기대감으로 상당히 보고싶었는데.. 지금은 왓챠에도 들어왔지만 그땐 자막이 없어서 힘들게 봤지 ㅠ 립반윙클에선 우유부단하고 순수한 모습이었는데 여기선 육아에 완전 찌들대로 찌들어서 폐인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쿠로키 하루는 왠지 한국느낌이 난달까 인터넷에 좋은아빠인척 가짜 육아블로그를 운영하는 철없는 남편 사토시 때문에 더더욱 힘든 쿠로키 하루 진짜 연기 잘한다 결국은 처참한 결말 ㅠ 매우 심란하게 나오는 고마츠 나나 영적인 능력이 있는 소녀 흉터분장의 마츠다카코 퇴마사였나 무녀였나 본지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너무 긴것만 빼면 괜찮았던 오컬트 영화 원작도 읽겠다고 사놓고 아직까지 안봤다.... 올해는 읽어볼까 2022. 2. 18.
인비저블 게스트 The Invisible Guest, Contratiempo, 2016 결백과 같은 배우가 두명이나 나와서 약간 겹치는 면이 있어서 쪼끔 아쉽다 영화를 먼저 봤어야 하는데.. 뭐니뭐니 해도 가장 돋보인 안나 와게너 결백을 본 다음이라 그런지 처음부터 알았는데.. 1인2역 하는건가? 했다 정말 스타일링에 따라 얼마나 사람이 달라보이는지 ㄷㄷ 마리오 카사스 맨날 당하는 역만 하는건 아니었다 오리올 파울로 감독 알고보니 재밌게 봤던 줄리아의 눈 감독이라니 앞으로 이 감독도 눈여겨 봐야겠다 2022. 2. 14.
장르만 로맨스, 2021 류승룡은 얼굴만 봐도 웃기다 본인은 안웃고 진지하지만 약간 벤 스틸러 같은 느낌이랄까 그것보단 더 진지하긴 하지만 영화내내 이쁜옷만 입고 나오는 녀석 모델인가? 핏은 또 왜 이렇게 좋은지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오정세네 집이었다 나오는줄 몰랐는데 옷이 정말 so gay 심지호+서지훈 ㅋㅋㅋㅋ 비키라고 했더니 옆자리로 앉음 ㅋㅋㅋ 컵 이쁘다 그리고 저 이불과 베개!!! 왜케 이쁜거야 내가 딱 좋아하는 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침구 갖고싶다.. 태피스트리도 이쁘고 너무나 신경쓴 소품들 이옷도 너무 이쁘다 바지랑 다 이쁨 ㅋㅋㅋ 류승룡의 생활연기.. 아비정전을 감상하는 두사람 장국영의 뒷모습을 흉내내고 찍는다고 저러고 있다 ㅋㅋㅋㅋ 귀엽다 악당 오정세..ㅋㅋㅋㅋㅋㅋ 둘 사이를 질투해서 못.. 2022. 2. 14.
무사OST 劉沁 - Where Your Heart Belongs 劉沁 - Where Your Heart Belongs (2001) 유심 ㅠㅠ 잊고있던 곡 정말 적어놓지 않으면 다 잊어버릴수밖에 2022. 2. 13.
고독의 맛 Little Big Women, 孤味, 2020 엄청 기대는 안했는데도 실망한 영화 이게 왜 금마장을 탔는지도 의문이고 두시간 동안 잔잔하다가 끝난 영화 약간 바닷마을 다이어리 그 느낌을 원했던건가..? 그영화도 고레에다 영화중엔 정말 별로였는데.. 자기 기억에 좋았다고 끝도없이 아빠랑 새엄마(?)편만 드는 철부지 막내딸 아빠가 상받는걸 좋아해서 공부 열심히 좋아해서 의대갔다는 둘째딸 약선이 암이 재발한 자유분방 큰딸 ... 뭘 말하자는 건지 도대체 몇십년 연락없다가 엄마 칠순잔치에 죽은 아빠의 장례식을 참 오래도 치루고... 막내딸이 가장 이해안갔다 뭘 그렇게 해준것 없는 아빠가 좋다고 난린지. 그것까진 이해해도 바람피운 여자는 왜 그렇게 좋다고 난린지 마지막에 새엄마 불러서 장례식 하는게 뭐 감동적인가..? 이해불가... 나의 ex,나의 아들 아호.. 2022. 2. 11.
베토벤 Beethoven, 1992 세인트 버나드 견종의 베토벤 옛날엔 그저 재밌게 보고 귀엽다 했었는데.. 오랜만에 다시보니 찍으면서 얼마나 고생했을까 싶었다 ㅠ 여러마리가 돌아가면서 찍었겠지 가장 놀란건 역시 스탠리 투치가 이런 졸개악당을 했다는 것 악역이야 많이 했지만 촌스러운 웨스턴 부츠 신고 개 도둑이라니 올리버 플랫도 중후한 이미지 인데 이런 풋내기 시절이 있었구나.. 열두명의 왠수들과 제리맥과이어 등 그당시 많이 나왔던 보니 헌트 너무 늙었다 싶었는데 35년생.. 찰스 그로딘 큰 딸 니콜 톰 아들 크리스토퍼 캐스틸 별 다른 활동은 안한듯 아빠네 회사 꿀꺽 삼키려던 또 다른 악당 역의 데이빗 듀코브니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막내 사라 로즈 카 이건 유치원에 간 사나이 아 그것도 진짜 재밌었는데 아놀드 잘나가던 시절 이 꼬마도 활동을.. 2022. 2. 4.
블루 재스민 Blue Jasmine, 2013 뉴욕에서 화려한 상류층으로 살다가 한순간에 몰락하고, 동생에게 잠시 얹혀 살러 샌프란시스코에 온 재스민 동생 진저 (샐리 호킨스) 둘다 각자 입양된 자매 이미 신경쇠약 상태가 된 재스민 영화내내 마티니 타령을 해서 무슨맛인지 궁금해졌다 남편 할(알렉 볼드윈)은 사기꾼 일뿐 아니라 최고의 바람둥이로.. 여러명의 여자와 바람을 피웠고, 주위사람은 다 알았지만 재스민은 늦게서야 알았다. 그래서 더더욱 충격을 받은것 동생에게 얹혀사는 자신의 처지를 알면서도 늘 동생을 무시는 재스민.. 진저가 사귀는 남자는 다 무시하고 비하한다 진저의 남친의 친구는 거절하면서도 그 친구가 알선해준 일자리는 나간다. 치과 접수원으로 일하면서 치과의사에서 대시를 받지만 그마저도 만족을 못한다. 괜찮은 남자가 없어서(신분 상승 시켜줄.. 2022.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