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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125

로코 베스트 나의 로맨틱 코미디 베스트 영화들- 당신이 잠든 사이에 / While You Were Sleeping, 1995 산드라가 정말 사랑스럽게 나온다 크리스마스에 딱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영화 어느 멋진날 / One Fine Day, 1996 핸드폰이 바뀌고 아이들을 잃어버리면서 가까워지는 싱글맘과 싱글대디의 하루 해프닝을 그린영화 미쉘파이퍼 정말 완벽.. 오피스룩에 트렌치에 어찌나 이쁘던지 조지 클루니도 멋있었는데 -ㅁ- 투윅스 노티스 / Two Weeks Notice, 2002 철없는 부잣집 남자와 뚝부러지는 변호사 산드라의 이야기 산드라가 나와서 재밌는듯..ㅎ 영화음악도 좋고 자매품: 이것도 그럭저럭 볼만하다. 산드라가 악역(?) 상사로 나오지만 역시 특유의 당하는 코믹연기가 볼만하다 사랑할때 버려야 할 .. 2021. 11. 29.
렛미인 OST / Johan Söderqvist 영화 렛미인 OST (2008) - 요한 쇠데르크비스트 Johan Söderqvist - Let the Right One In 영화의 분위기와 너무나도 어울리는 곡 소리 기가막히네.. 배우고 싶다 2021. 11. 26.
서버비콘 Suburbicon, 2017 조지클루니 감독에 코엔형제 각본... 맷 데이먼 줄리안 무어 노아 주프 오스카 아이작 살찌니까 진짜 못알아보겠다.. 오스카 아이작 아랍쪽 아닐까 생각했는데 (그냥 머리랑 수염때문인지) 남미쪽이었네.. 여기선 스타일이 다르게 너무 깔끔해서 못알아보겠고 연기가 찰져서 좋았는데 등장하자마자 죽어서 놀랐다 맹활약을 기대했더니만.. 그럭저럭 볼만은 했는데 왜 두가지를 섞었는지 모르겠다 약간 파고같은? 보험금 타려고 일을 저질렀다가 겉잡을수 없이 커져서 파멸하는 그런 바보짓과 인종차별이 전혀 섞이지도 않는데.. 왜 같이 보여주는지 이해할수 없었다 우걱우걱 먹는 저 샌드위치는 아스피린 같은걸까? 줄리안 무어가 정성스레 아이 죽이려고 제조한 것 언제나 신경쇠약에 걸린듯한 배역을 하는 느낌 똑똑한 애기 콰이어트 플레이스.. 2021. 11. 15.
세븐 Se7en (1995) 재개봉 해서 이쁜 포스터가 나왔구만 내가 본건 이 포스터 였는데 95년 개봉이라니 와.. 정말 오래됐다 난 비디오로 훨씬 나중에 봤는데 언제든 볼때마다 재밌다 넷플릭스로 다시 또 봤는데 정말 한장면도 눈을 뗄수가 없고 너무나 명작이다 오프닝 부터가 소름돋고 너무 잘만들었음 하.. 브래드 피트 너무 어리고 이쁘다 ㅎㅎ 짧은머리가 훨씬 좋고.. 눈이 초롱초롱 모건 프리맨이 악역하는건 거의 못본것 같다 항상 현명하고 지혜로운 역 드림캐쳐 였나? 거기선 악역했던듯 이제보니 이거 기네스 죽이고 바로 온 모습이었구나.. 소름 연기 미치도록 잘하는 케빈 스페이시 정말 아까운 배우다.. 이젠 연기를 볼수없다니.. 어떻게 이런 스토리를 만들수 있을까 볼때마다 너무 끔찍.. 끝나고도 괜히 궁금한게 1년동안 괴롭힌 당한 그.. 2021. 11. 10.
트루먼쇼 광고모음 늘 광고판에 트루먼을 밀어붙이는 할배들 푸콘가족 처럼 가식적인 목소리 톤과 미소를 유지하는 로라 리니의 미친 연기력.. 모코코아 영화를 본사람이면 정말 잊지 못할 ppl 일듯 2021. 11. 9.
네트 The Net, 1995 컴퓨터 광으로, 채팅을 좋아하는 컴퓨터 프로그래머 안젤라. 모든 일을 컴퓨터로 처리하는 그녀는 요양원에 있는 어머니를 만나러 갈때를 제외하곤 거의 외출하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동료 데일이 새 인터넷 프로그램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며 분석을 의뢰한다. 평범한 음악용 소프트웨어처럼 보였던 '모짜르트 밴드' 프로그램에는 연방정부의 극비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이 들어있었다. 뜻밖의 일에 놀란 안젤라는 데일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데일은 의문의 죽음을 당한다.데일의 죽음에 충격을 받은 채 안젤라는 멕시코로 휴가를 떠난다. 이때 안젤라에게 잭 데블린이라는 매력적인 남자가 접근하고, 휴가 기분에 취한 안젤라는 잭과 하룻밤을 보낸다. 그러나 안젤라는 잭에게서 수상한 점을 발견하고, 격투 끝에 구사일생으로 달아난다. 하.. 2021. 11. 3.
허쉬Hush, 2016 청각장애인이나 시작장애인이 위험에 빠지는 스릴러 공포물은 많이 봐서 별 기대 안하고 봤는데 오랜만에 괜찮은 스릴러 였다 감독이 어둠속의 미사 의 마이크 플래너건 이라서 봤는데 오큘러스 보다 훨씬 재밌었다 주연은 역시 케이트 시걸..ㅎ 여기서 만나서 둘이 결혼했다나 뭐라나~ 그리고 ??? 베브? 이 감독은 항상 작업하는 배우들이 정해져 있는듯 ㅎㅎㅎ 힐 하우스의 유령 에서도 다 비슷하게 나오던데 라일리 에린??? 어둠속의 미사? ㅋㅋㅋ.. 16년 영화인데 이미 여기서 언급했다니 케이트 시걸이 작가로 나온다 그리고 얼마 안가서 처참하게 죽음을 맞이하는 베브..... 누구인지 범행동기가 뭔지도 전혀 안나온다 어쨌든 갑자기 쳐들어온 또라이와 숨막히는 사투를 벌이는 청각장애인 여주인공.. 마이크 플래너건 감독 3.. 2021. 10. 26.
보고 싶은 영화 팬텀 스레드 Phantom Thread, 2017 더 드롭 The Drop, 2014 존 앤드 더 홀 John and the Hole, 2021 경고 Caveat , 2020 티탄 Titane , 2021 램 Lamb, Dýrið, 2021 로스트 도터 The Lost Daughter, 2021 아임 유어 맨 I Am Your Man, Ich bin dein Mensch, 2021 하우스 오브 구찌 죄의 근원 Violation (2020) 지옥.. 기대했는데 예고편에 괴물들 cg를 보니 영... 2021. 10. 24.
돈쥬앙 OST : 브라이언 아담스 Bryan Adams - Have You Ever Really Loved A Woman? 돈 쥬앙 Don Juan DeMarco, 1995 브라이언 아담스도 추억의 가수가 됐네 조니뎁 리즈시절.. 요즘은 무슨 괴짜박사 같은 모습이지만 정말 예전엔.. 가위손 때나 나이트 메어에서 정말 미모가 대단했는데 2021. 10. 23.